고향인 경남 남해에서 마을 이장,새마을지도자를 지낸 농민운동가 출신.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회장을 거쳐 17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노무현 대통령을 후보 시절부터 적극 지원,농업관련 공약을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지난해 말 쌀협상을 반대하는 농민시위에 참가,농림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부인 최호숙씨(49)와의 사이에 1남3녀.


△경남 남해(50) △경상대 임학과 △한농연 회장 △농어민신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