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세종공업 '리트로핏 수혜주'..CJ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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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특별법 시행에 따른 '리트로핏' 관련주를 주목해라.
5일 CJ투자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연간 2천억원 규모의 리트로핏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점치고 이같이 밝혔다.
관련주는 현대모비스와 세종공업 등.
최 연구원은 "정부가 오는 2012년까지 관련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올 시장규모는 DPF와 DOC를 합쳐 3만대이상으로 추산되고 제조사인 현대모비스와 캐닝/모듈업체인 세종공업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