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한진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5일 교보 장근호 연구원은 한진에 대해 내수 부진 등 아직 우호적이지 않은 영업환경으로 지난 4분기 실적도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합물류업체로 선정됐을 경우의 효과는 아직 판단하기 이른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내수 회복이 필수적이라고 지적.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리고 목표가도 1만2,2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