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비중확대로 상향..1~2월 모멘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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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신증권 진영훈 연구원은 이달말 D램가격 상승 전환을 시작으로 LCD와 플래시메모리 등으로 IT업종 회복이 단계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장비업체들의 주가 향방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도 견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반도체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TFT-LCD 장비 수주 모멘텀도 임박했다고 평가.
장비업체중 투자 유망군은 주력 공정장비를 생산하면서 높은 기술력 진입장벽과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잇는 탑엔지니어링,주성엔지니어링을 꼽고 외형은 작으나 높은 기술력과 영업마진을 갖춘 이오테크닉스,피에스케이 그리고 소외된 저평가주로 넥스트인을 추천했다.
급성장 기대주로 코닉시스템과 이오테크닉스를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