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ld man walks into the university office and says he'd like to enroll for a Latin course. The dean looks at him and asks, "How old are you, sir?" "Ninety-three" is the reply. "Why do you want to learn Latin at your time in life?" "Well, the man explains, I realize I haven't got long for this world, but if I go to Heaven I'd like to be able to speak to God and the Angels in their own language. I'd feel more comfortable if I knew some Latin." The dean thinks and then asks, "But what if you don't go to Heaven but go to the other place?" "That's alright, I can already speak American." 한 노인이 대학을 찾아 라틴어 강좌를 듣고 싶다고 했다. 사무처장은 노인을 바라보더니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하고 물었다. "아흔 셋요" "그 나이에 라틴어를 배우시려는 이유가 뭡니까?" "글쎄, 이 세상에 살아있을 날도 많이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 천당에 가게 된다면 하나님이나 천사들이 사용하는 말로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해서요. 라틴어를 좀 알면 편할 것 같아요"라고 노인은 설명했다. 사무처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하지만 천당이 아니라 딴데로 가시게 되면 어쩌죠?" "그건 걱정할 것 없어요. 미국말은 이미 하고 있으니까" △enroll for a Latin course : 라틴어 강좌에 등록하다 △at your time in life : 당신 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