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한국가스공사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5일 굿모닝 박성미 연구원은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정부가 한국가스공사의 보장투자보수율을 지난해 6.54%에서 올해 5.93%로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예상치인 6.39% 보다 낮은 수치라고 설명. 또 정부의 벤치마크 LNG 판매량이 예상보다 높은 2,159만5천톤으로 결정됨에 따라 초과이익 발생이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반영 올해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12.3% 내린 3,413원으로 수정. 적정가를 3만8,400원에서 3만1,2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