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일반전화' .. 하나로텔 통화품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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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은 지난달 13일부터 시내전화 서비스로 제공해온 인터넷전화의 통화품질을 일반 시내전화와 같은 수준으로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음성이나 영상 등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복원하는 기술인 코덱을 'G.723.1'에서 'G.711'로 변경함으로써 통화품질을 정부가 요구하는 일반전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정통부가 요구하는 시내전화용 인터넷전화의 통화품질은 통화감도 4.0이상,단말기와 단말기 간의 신호도달시간(딜레이 값)1백ms(m/초)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