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수회복과 신용위기 재발을 막기위한 한국형 크레딧 뷰로의 빠른 도입을 위해 정부의 개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형 크레딧 뷰로의 제대로 된 정착을 위해 정부의 개입이 필수적이다." 장윤석 마스타카드 코리아 사장은 한국형 CB 정착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터뷰-장윤석 마스타카드 사장) "" (S-"성공적 CB 정착 역사적 기로") 장윤석 마스타카드 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우리나라가 성공적인 CB를 정착하는데 있어 역사적 기로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S-"정보 사각지대 제거 필수적") 장윤석 사장은 성공적인 한국형 CB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모든 금융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정보의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한국형 CB가 존재했을 경우 신용불량자 양산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소비와 경제성장을 이끌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G-CB 존재 가정시 성장률) 또 삼성경제연구소와의 공동연구 결과 한국형 CB가 있었다면 최근 몇년동안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사장은 태국과 홍콩을 사례로 들며 성공적인 CB도입을 위해서는 금융기관과 소비자협회, 금융당국 등 모든 이해 관계자의 긴밀한 협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장윤석 마스타카드 사장) "" 마지막으로 장 사장은 한국형 CB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5%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