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도법인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인 비즈니스라인(Business Line)이 5일 보도했다. LG전자 인도법인의 한 관계자는 "가까운 시일내에 인도증시에 상장을 할 계획"이라며 "그러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재무구조가 우량하기 때문에 서둘러 상장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