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 우수기업] 에이원클럽‥ 지진걱정 없는 캄보디아 가독여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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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동남아.서아시아 일대 지진 재앙으로 여행업계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지진 걱정이 없는 여행 상품이 올 겨울 히트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주5일제 근무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교육과 안전한 여행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캄보디아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품격 여행을 선도하는 '에이원클럽 여행사'에서는 앙코르 왓 유적을 가족 중심으로 만날 수 있는 '캄보디아 가족여행'상품을 출시해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캄보디아가 세계적 관광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세계 7대 불가사의라 불리는 '앙코르 왓 유적'이 있기 때문.1860년 프랑스의 동식물학자 앙리무어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진 '앙코르 왓'은 캄보디아 북서부 도시 씨엠립에 있는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석조 건축물 중 하나이다.
경이로움까지 느껴지는 이 돌 더미 사원들은 9~15세기 인도차이나 반도에 번성한 크메르제국에 의해 만들어 졌다.
무수히 쌓인 돌 하나하나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들은 세월의 무게를 그대로 보여줘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앙코르 왓 유적답사와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코스는 캄보디아 민속촌 관광이다.
박물관,미니어처 전시관,다양한 민속공연 등이 펼쳐지는 민속촌에서 자녀들은 새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부모들은 이국적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동양최대의 호수인 톤레삽 호수 '수상 촌'역시 캄보디아의 또 다른 볼거리다.
서울의 다섯배 규모인(3,000평방Km)인 이 호수는 어족자원이 풍부해 예로부터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왔다.
경찰서와 병원,주유소는 물론 학교까지 모두 배에 있어 배를 타고 수로를 따라 가다 보면 좌우로 가난하면서도 끈질기게 살아가는 수상 족 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에이원클럽 여행사가 준비한 이번 '앙코르 왓 5일 상품(699,000)의 경우 (매주 월 화 금 토 출발)로 전세기 항공편을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한(약 6시간 소요됨)스케줄과 항공 스케줄로 인해 씨엠립에서 1박을 해야 했던 기존 상품에 비해 씨엠립에서 2박 이상을 할 수 있어 앙코르 왓 유적을 좀 더 심도 깊게 관광 할 수 있다.
에이원클럽 여행사는 창사 기념으로 이번 캄보디아 4일 상품(매주 목요일 출발)을 20명 선착순에 한하여599,000에 특가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02) 2128-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