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동국제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한화 박현욱 연구원은 동국제강이 영국 코러스社의 티사이드 제철소로부터 10년간 427만톤의 슬라브를 공급받기로 한 것과 관련 안정적 조달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연간 42.7만톤은 전체 슬라브 구매량의 15.8%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 상반기 POSCO,신일본제철,JFE스틸의 후판대보수로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 2만2,000원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