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건설업종에 대한 낙관심리가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6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부동산 세제 개편안이 자산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시장 기대와 달리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계획도 규모나 시기면에서 시장에 실망감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가 부동산 경기를 돌려놓을 정도로 강력한 선제조치를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하고 건설업종에 대해 비중축소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