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현진소재에 대해 탄탄한 성장이 기대되는 ‘숨은 진주’라고 비유했다. 6일 이해창 한누리 연구원은 금속단조제조와 스테인레스강 가공 및 유통업을 하는 현진소재에 대해 올해 전방산업 호황 지속과 신규사업 성장세 지속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제품 단가의 원가 연동제 등으로 큰 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 연구원은 올해 사업목표 기준 주가수익배율이 2.4배로 동종업체인 태웅의 6배를 감안할 때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