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CJ투자증권 천세은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핸드폰용 커넥터의 성장성이 돋보인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지난 3분기 줄었던 LCD패널용과 모니터용 커넥터 물량이 회복추세에 있으며 11월부터 삼성전자에 핸드폰용 커넥터 납품을 시작하는 등 매출 성장성이 높다고 설명. 또 영업이익률 20% 이상의 높은 수익성과 제품의 원가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 주가 수준은 동종업체 평균 수준이나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등을 감안할 때 평균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1만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