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신화인터텍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한누리 김성인 연구원은 신화인터텍의 신규 사업인 TFT-LCD용 광학 필름(확산/보호/반사 필름) 매출이 올해 1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는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사업인 TFT-LCD용 광학필름과 2차 전지용 부품인 PTC의 매출 본격화를 반영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0%,430% 증가한 551억원,80억원으로 추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6,670원에서 7,8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