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홈쇼핑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골드만은 홈쇼핑의 4분기 실적이 견고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평가하고 CJ홈쇼핑의 올 순익 추정치를 7% 올린다고 밝혔다. LG홈쇼핑의 지난해 순익은 5.5% 올리나 올해는 2.9% 소폭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올해 무형제품 판매 호조를 기대하며 CJ홈쇼핑 목표주가는 6만5,000원으로 올리고 LG홈쇼핑은 8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