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올들어 첫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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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사흘연속 하락했던 뉴욕증시가 적극 반등을 시도했습니다.
나스닥 지수가 막판 약세로 돌아섰지만 유가급등에도 불구하고 블루칩과 대형주는 상승세를 지켜냈습니다.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된데다 실업수당 신청이 예상외로 급증하면서 오히려 인플레이션 우려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5.05포인트(0.24%) 상승한 1만622.88를 기록했고 S&P 500 지수도 1187.89로 4.15포인트(0.35%) 상승했지만
나스닥지수는 1.24포인트(0.06%) 내린 2090포인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