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제약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7일 한화 배기달 연구원은 제약업종에 대해 올해 건강보험 균형 수지로 정책 리스크가 없어 영업환경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보건복지부 예산은 보육업무의 여성부 이관 등을 감안하면 소폭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및 국민건강증진 기금 등의 건강보험 재정 지원은 전년 대비 증가해 건강보험 재정이 균형 수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큰폭의 약가 인하 등의 정책 리스크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