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이틀째 상승..증권사 러브콜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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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의 호평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유니드가 이틀 연속 오름세를 타고 있다.
7일 유니드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4.1%) 오른 1만6,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4.6% 상승에 이어 연이틀 상승세를 시현 중.
한누리투자증권은 유니드의 수익 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자회사의 영업 호조로 향후 매년 40~60억원의 영업외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또 공모물량 출회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
CJ투자증권 이희철 연구원은 신규수요 증가와 중국법인 고성장이 성장성을 보완해 줄 것이라며 목표가 2만2,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