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7일 코스닥 시장에서 금속단조제조업체인 현진소재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현 주가는 3,695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초강세로 거래가 시작됐으며 이후 계속해서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한누리투자증권은 이 회사를 '숨은 진주'라고 평가하고 제품 단가의 원가 연동제 등으로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올해 사업목표 기준 PER가 2.4배로 동종업체인 태웅의 6배를 감안할 때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