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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 좋은 CEO, 실적은 개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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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경영자(CEO)가 유명세를 타면 주주는 손해를 본다." 미국 증권사 찰스 슈왑은 2001년 포브스에서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된 후 2년새 주가가 30달러에서 7달러로 곤두박질쳤고 직원들의 35%가 거리로 나앉았다. 타이코의 전 CEO 데니스 코즐로스키는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최고의 경영인 25인에 2년 연속 뽑힌 후 18개월도 안 돼 6억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마이클 아이즈너는 월트 디즈니사 최고 사령탑에 오른 뒤 초기에 최고의 CEO로 꼽히다가 몇 년 뒤 최악의 CEO로 추락했다. 포브스 최신호는 "스타로 뜬 CEO가 결국엔 자기 과신 때문에 몰락하고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친다는 비즈니스계의 일화가 연구 결과로도 입증됐다"며 행태기업재무학 전문가 울라이크 말멘디에르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와 제프리 테이트 와튼스쿨 교수의 연구보고서 내용을 소개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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