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특징주] 대선조선 ; 다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선조선=대규모 수주 소식으로 급등했다.
7일 종가는 상한가인 1만5천5백50원으로 마감,4일간의 약세를 마무리했다.
대형 수주 계약이 주가 강세 배경으로 분석된다.
회사측은 그리스 업체로부터 컨테이너 운반선 4척을 7백95억원에 수주,2008년 4월까지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3년 매출(7백67억원)의 1백3.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다날=6일 동안 이어졌던 상승세가 꺾였다.
이날 1.12%(1백원) 내린 8천8백원에 마감됐다.
무선인터넷 테마주인 이 회사는 최근 코스닥 랠리에서 급등했다는 인식이 차익매물을 불러와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2월 29일 5천6백원이던 주가는 이후 6일 연속 상승(상한가 5일 포함),전날 8천9백원으로 58.92% 뛰었다.
테마가 해당업체 실적으로 이어지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주가를 떨어뜨린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