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3시장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과 같은 1만5천1백98원에 머물렀다. 거래량은 1만주로 11만주 급감했다. 거래대금도 1천만원이 준 1천만원에 그쳤다. 종목별 거래량은 훈넷이 7천주로 가장 많았고 한국세라스톤이 4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의 경우 아이쓰리샵이 5백만원으로 최대였고 한국세라스톤은 1백만원이었다. 아이쓰리샵은 1백90원(9.5%) 상승해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세라스톤도 90원(36%) 급등했다. 그러나 두원중공업은 1천원(2.9%) 내렸다. 거래량은 20주에 지나지 않았다. 2백주가 거래된 한국아이엔전자공업은 2천5백원(50%)내려 주가가 절반으로 내렸다. 70개 거래허용 종목 중 18개 종목이 거래됐다. 상승종목이 6개,하락종목이 10개였다. 보합이 2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