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에게 판교와 함께 올해 가장 매력적인 재테크 부동산으로 꼽힌 동탄이 다음 달에 5900가구를 선보입니다. 동탄에서 3차로 이뤄지는 이번 분양에는 총 7개업체가 참여해 8개단지 5981가구가 공급되며 임대물량이 절반 가까이 차지합니다. 동탄 3차는 특히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를 바로 앞두고 이를 피해 분양하는 단지로 대형평형의 경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다소 저렴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