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00
수정2006.04.02 17:02
외교통상부가 실시한 과장급 직위 3명 공모에서 정보통신부 과장 2명이 선발됐다.
9일 외교부와 정통부에 따르면 안근영 정통부 지역협력과장과 정진규 과장(국제전기통신연합 파견)이 외교부 자유무역협정(FTA)국 자유무역협정서비스 과장과 통상전략과장으로 각각 뽑혔다.
이번 공모는 외교통상부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3개 과장 자리의 적임자를 찾기 위해 실시됐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