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소디프신소재 등을 코스닥 유망 IT종목으로 추천했다. 10일 LG는 반도체와 TFT-LCD 종목중 2분기이후 NF3 매출 급증 전망을 근거로 소디프신소재를 유망주로 선정하고 네패스는 올해 LCD및 PDP 구동IC 덤핑 부문의 지속적 성장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태광과 주성엔지니어링도 유망주로 포함. 휴대폰 부품업종중에는 카메라폰이 연평균 30% 성장할 것으로 점치고 코아로직을 긍정 평가하고 역시 급성장 카메라폰 수혜주로 엠텍비젼도 선정했다.디스플레이텍우주일렉트로닉스도 편입. LG마이크론은 PDP 부품업종내 유망주로 발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