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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브랜드 大賞] 성지출판 '수학의 정석'‥ 성경만큼 많이 팔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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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의 정석' 시리즈는 잘 알려진 대로 지난 66년 처음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주요 대형 서점의 판매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역사 깊은 수학 참고서.'성경에 비견될 만큼 많이 많이 팔린 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수학의 정석' 시리즈는 삼성경제연구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에서 뽑은 '대한민국 50년사를 아우르는 히트상품 5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성지출판㈜은 39년 동안 대략 4천만부 이상의 '수학의 정석' 시리즈가 팔린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동안 팔린 부수를 한 권 한 권 쌓아 올리면 그 높이는 무려 88만여m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에베레스트 산을 1백번 오르는 높이에 해당된다. 하나의 참고서가 그 나라 국민의 인구수만큼 팔린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수학은 사고력이 중요시되는 학문 분야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진지하게 생각하고 따지는 학습 태도를 요구한다. 또 수학은 그 특성상 단계를 밟아 가며 이해해야 하는 학문이어서 기초와 풀이 과정을 확고히 하지 않고서는 소기의 해답을 찾을 수 없다. 기초 지식이 없으면 심층적이고 복잡한 문제를 풀기 어렵다는 얘기다. 이 회사 김준호 편집전무는 "새 교육과정에 따라 증보판을 낼 때마다 학생들이 수학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특히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쉽고도 재미있게 책 내용을 구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풀이과정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으면서 군더더기 말을 없애고 질서정연하게 모범답안을 정리하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성지출판㈜은 '수학의 정석'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수험생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이유를 △시류와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전통을 따르면서 △교육과정 개편 때마다 기출 문제를 엄선해 추가하고 연습문제 등을 대대적으로 보강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편집 방향이 뒷받침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혼자서도 능히 공부할 수 있는 친절한 해설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고교 수학의 모든 궁금증을 시원스럽게 풀어줄 수 있도록 문제 하나 하나의 구성이 새롭고 알차다는 평점도 '수학의 정석' 시리즈가 가진 장점이다. 이런 까닭에 '수학의 정석'은 시험 방식이나 출제 경향이 바뀌더라도 어느 시험에나 응용할 수 있는 형태의 문제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따라서 대학 입학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이 다른 수학책을 보기 전에 먼저 찾는 참고서가 됐다. 실제로 '수학의 정석'은 예전의 대학 본고사 세대들을 거쳐 예비고사와 학력고사,그리고 최근의 수능 및 내신성적 세대에 이르기까지 39년간 모든 고교생들의 친절한 반려자가 돼오고 있다. '수학의 정석' 시리즈는 현재 내신 및 수능시험 수준에 알맞은 '기본 시리즈'와 고교 수학을 깊고 넓게 공부하려는 학생을 위해 교과서의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충한 '실력 시리즈'로 나눠 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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