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미약품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0일 삼성 조은아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제네릭 신제품의 매출 확대로 향후 3년 간 EPS 28%의 높은 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네릭에 대한 집중적인 R&F 투자와 국내 최대 규모의 영업사원을 통한 뛰어난 영업력,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가 주요 경쟁력이라고 평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