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현대백화점 탐방에서 큰 폭 회복은 아니나 추가 악화로 치닫지는 않고 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CS는 현대백화점 주가를 짓눌렸던 거시 경제여건이나 연체율 관리 위험 등 악재요인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