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음식료업종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10일 이주병 신흥증권 연구원은 원화강세와 국제곡물가 하락등 음식료 주가 호재 요인은 충분히 반영돼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경기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경기회복이 가시화되기전인 1분기중에는 음식료업종 수익률이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업종에 대한 관심보다 개별적 재료를 보유한 종목들로 접근할 것"을 주문했다. 농심,CJ,KT&G 등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