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03
수정2006.04.02 17:05
10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홍콩 증시에 상장돼 있는 중국 우마트에 대해 최근 티안진 다이에이(TD) 인수 추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CL은 우마트의 인수 금액이 5천500만 위안 이하일 것으로 추정하고 신설 점포를 설립하는 비용보다 저렴한 인수가액으로 진단했다.
내년부터 TD의 흑전 기대속 우마트의 내년 순익 전망치를 7% 가량 끌어 올렸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