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온라인 진출..상위사 영향 없을 듯-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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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쌍용화재의 온라인 자보 진출로 상위권 보험사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손현호 연구원은 쌍용화재가 시장 점유율 회복 차원에서 온라인 시장 진출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쌍용화재 점유율이 5%에 불과하고 이미 삼성화재와 동양화재를 제외한 대부분 보험사가 온라인에 진출,큰 뉴스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쌍용화재가 그동안 저가격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던 회사이고 가격경쟁력 제고를 통해 온라인 보험사로 이탈했던 고객을 되찾으려는 목적인 만큼 기존 온라인 보험사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