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성전자는 D램과 플래쉬 메모리 반도체 사업 강화를 위해 1조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메모리 12인치 생산라인에 6천38억원을 투자하며 기존 메모리 라인의 생산량 증설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3천937억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