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간 수요 섹션인 '사이버(Cyber)'의 타이틀을 새해부터 '유비쿼터스 라이프(Ubiquitous Life)'로 바꿉니다. 정보기술(IT)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사이버'란 타이틀로는 변화 추세를 충분히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비쿼터스'는 물이나 공기와 같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유비쿼터스 라이프' 섹션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