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KT&G 투자의견을 보유로 제시했다. 11일 교보 박종렬 연구원은 KT&G에 대해 담뱃값 인상 후 판매량이 급감했다고 지적하고 예상했던 바이나 당분간 감소 추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예년 수준을 상회할 수 있다는 점이 부정적이며 소비침체도 또 하나의 부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보유에 목표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