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누리증권 이소용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시스템에 대해 지난해 3분기부터 진행 중인 구조조정으로 올해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식자재유통 부문의 구조조정은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관측. 그러나 마진이 낮은 식자재 유통 비중 감소와 단체급식 중 수익성 낮은 사업장 철수로 수익성은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구조조정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