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로토토는 스포츠토토온라인과 토토 온라인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토토의 월 매출액은 약 250억원 정도로 이 중 온라인 부분의 판매액은 약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전체 매출액 및 온라인 부분의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향후 매출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계약기간은 내년 9월말 까지이며, 계약 만료 30일 이전에 상호간 이견이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 규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