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상하이 법인(LGESH)이 이달 초 상하이시 노조 총회로부터 '쌍애쌍평(雙愛雙評) 10대 우수기업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노광석 법인장은 '쌍애쌍평 노동자의 좋은 친구(員工之友)' 칭호를 부여받으며 개인 부문을 수상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