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세계골프랭킹 11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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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애플비(34)가 미국PGA투어 시즌개막전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데 힘입어 세계랭킹 11위로 뛰어올랐다.
애플비는 1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포인트 4.65로 지난해 말보다 3단계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
'빅3'의 랭킹은 비제이 싱(42·피지)이 1위,타이거 우즈(30·미국)가 2위,어니 엘스(35·남아공)가 3위로 지난해말과 달라지지 않았다.
한국선수들은 최경주(35)가 25위로 아시아권 선수로는 최고 랭킹을 유지했으며 양용은(33·카스코)이 76위,허석호(32)가 93위,김종덕(44·나노소울)이 1백77위,나상욱(22·엘로드)이 1백79위,위창수(33)가 2백6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