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55포인트(1.36%) 오른 115.25로 마감됐다. 이날의 핵심변수는 외국인이었다. 장 중반께 매도 우위에서 순매수로 전환,선물가격을 수직상승시켰다. 외국인은 3천3백20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천1백15계약,1천2백78계약을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1천5백48계약 늘어난 8만6천35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0.59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