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오늘 사장단 인사를 소폭 단행했습니다. 삼성전자 오동진 부사장이 삼성전자 북미총괄 사장으로 승진됐고, 전자 양해경 부사장은 전자 구주전략본부 사장으로, 김재욱 부사장은 메모리담당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대외협력 이윤우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기술을 총괄을 맡고,임형규 사장은 종합기술원장으로 전자 국내영업사업을 담당했던 이현봉 사장은 생활가전을 총괄하며 카드 영업부문 박근희 사장은 중국본사 사장으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