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을 추진 중인 인프라밸리가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인 11일 4백4.93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6일 공모를 마친 비아이이엠티의 4백55.68 대 1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교보증권이 4백26.84(대 1)을 보인 것을 비롯 △동양 1백86.80 △동원 2백89.41 △한화 2백4.95 등이었다. 청약 증거금은 7천4백여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12,13일 청약을 받는 인터넷엠비씨와 서산은 이날 기관투자가에 배정된 공모주 물량을 모두 소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