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1만개 만들자" 대구지역 노.사.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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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노사가 일자리창출에 잇달아 나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노총 대구본부,대구경총,대구상의,대구시 등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노사 화합과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다짐했다.
조해녕 대구시장,김경조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이효균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이희태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박효욱 대구지방노동청장 등 대구 노사정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0일 대구경제 살리기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노사정은 △한국노총은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노사화합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 경제계는 연내 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다함께 노사화합과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