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도이치뱅크는 POSCO에 대한 실적 전망이 너무 보수적일 수 있으나 4분기 영업이익규모가 전년대비 71% 성장한 1.3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규모는 56% 증가율로 4.8조원을 예상하고 영업마진율은 24%로 2003년의 21%보다 향상됐을 것으로 내다봤다. 도이치는 철광석 가격협상이 위험으로 남아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