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인텔 효과-반도체장비와 삼성전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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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이 인텔의 공격적 설비투자계획으로 아시아 반도체장비업체 수혜는 물론 기대이상 PC 수요 전망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까지 덕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12일 CLSA 밍카이 쳉 연구원은 인텔이 기대이상 가이디언스를 발표하고 올해 설비투자규모를 전년대비 34% 많은 49~53억달러를 제시해 아시아 반도체 장비업체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CL은 반도체장비 수주 흐름이 바닥을 친 것으로 평가하고 B/B율 상승은 일본 도쿄전자나 니콘 등에 긍정적 신호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PC 시장 노출도가 높은 대만 TSMC같은 파운드리 업체외 삼성전자와 혼하이도 긍정적 소식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