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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13일ㆍ목요일) 겨울다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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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이 맑은 후 오후 늦게 전라도 지방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 영하 16∼2도,낮 최고 영하 2도∼영상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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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남성' 겨울 조심해야…"초기 사망률 30%, 심근경색 위험군 1위"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 전 총리는 베트남 출장 중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현지 의료진에게 스텐트 시술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다.전문가들은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한다.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핏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고,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을 완전히 막으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심근경색 치료의 관건이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돌연사의 흔한 원인으로 초기 사망률이 약 30%에 달하고, 병원 내 사망률 또한 5∼10%에 이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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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오사카와 어깨 나란히…서울, 아시아 인기 여행지 '톱5'

      올해 설 연휴(구정), 아시아 여행객들이 가장 주목하는 도시 중 하나로 ‘서울’이 꼽혔다. 특히 K-콘텐츠의 흥행에 힘입어 제주도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국내 여행 시장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6일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발표한 2026년 설 연휴 인기 아시아 여행지 순위에 따르면, 서울은 아시아 주요 도시 중 숙소 검색량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일본 도쿄가 차지했으며 방콕(태국), 타이베이(대만), 오사카(일본)가 뒤를 이었다.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외국인 여행객들의 지방 분산 트렌드다. 서울 외에도 부산, 제주, 인천, 평창이 인바운드 인기 여행지 상위권에 포진했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외국인 숙소 검색량이 전년 대비 72%나 급증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였다.여행 업계에서는 이를 K콘텐츠 효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흥행하며 해녀 박물관 등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가 글로벌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제주관광공사의 ‘JJ 프렌즈’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지며 서울 다음은 제주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겨울 스포츠의 메카 평창 역시 검색량이 40% 늘었다. 설 연휴 기간 열리는 ‘평창 대관령눈꽃축제’와 연계된 스키, 눈꽃썰매 등 액티비티가 가족 단위 외국인 여행객을 끌어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을 찾는 큰 손은 대만이었으며, 일본과 홍콩이 뒤를 이었다.내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 여행지는 제주, 서울, 부산, 속초, 경주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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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 다 망한다더니 반전…MZ세대 발길 돌리게 한 '이것'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동안 주춤했던 국내 스키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격이 민감해지면서  스키장들이 통합 시즌권을 통해 가성비를 높였고, 수도권 접근성도 강화하면서 젊은 층과 스키 마니아들의 발길을 슬로프로 돌려놓고 있다는 분석이다.26일 생성형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가 발표한 ‘국내 스키 여행지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시즌 스키장 관련 온라인 언급량은 엔데믹 초기인 2023년 대비 37% 늘었다. 분석 솔루션 ‘퀘타아이’를 통해 블로그, 커뮤니티, 유튜브 등 8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스키장 언급량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핵심 배경으로는 통합 시즌권이 꼽힌다. 과거 특정 스키장만 이용할 수 있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즌권 한 장으로 전국 주요 스키장을 교차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와 스키 마니아층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스키장별 언급량 순위에서는 수도권의 강자 ‘곤지암리조트(2만880건)’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호남권 최대 규모인 ‘무주 덕유산 리조트(1만3412건)’와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 스노우 파크(1만3352건)’가 근소한 차이로 2, 3위에 올랐다. 비발디파크와 알펜시아 리조트가 그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이용자들이 스키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역시 ‘가격(29.4%)’이었지만, ‘접근성(22.1%)’과 ‘슬로프(22.6%)’의 비중도 이에 못지않게 높았다. 특히 입지에 따라 소비자 반응이 확연히 갈렸다. 곤지암리조트와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의 경우 접근성 관련 언급 비중이 각각 32.1%, 26.8%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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