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중국 해운업 올해도 호조-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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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중국 해상운송주와 항만장비 생산주들이 세계 컨테이너 무역 증가와 강력한 중국의 원자재 수요 등에 힘입어 올해도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CSD(China Shipping Development)의 경우 올해와 내년 화물 운송량 증가와 운임료 상승 등으로 주당순익 증가율이 각각 42%와 1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 의견을 제시.
CIMC는 새로운 트레일러 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늘어나고 향후 5~7년 간 수익 증가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CIMC와 젠화(Zhenhua Port Machinery)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