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대사 미국 동아.태 차관보 .. 주한대사엔 쉬퍼 호주대사 내정 입력2006.04.02 17:11 수정2006.04.02 17: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 대사(53)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로 자리를 옮기고 후임에 존 토머스 쉬퍼 주 호주 대사(57)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외교부와 워싱턴 소식통에 따르면 힐 대사는 지난해 12월 중순 업무 협의차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 지명자로부터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자리를 제의받고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영세·권성동, 3일 윤 대통령 접견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1일 여당에 따르면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는 3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2 오세훈 "180도 바뀐 이재명, 감옥 가지 않겠다는 일념 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하루아침에 180도 바뀐 정신상태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일념 외에는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이 대표가 '... 3 이재명 "'셰셰 발언', 실용적인 외교 해야 한다는 의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실용주의'를 강조했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하는 지도 세력으로 봐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