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재고 소진 마무리 단계-CJ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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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CJ투자증권 김남균 연구원은 LCD 업종 재고 소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했다.
11월까지 집계된 모니터용 LCD의 국내 재고는 피크였던 8월의 약 40% 수준까지 하락했으며 현재는 이같은 재고소진이 마무리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출하증가와 재고순환도가 긍정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으며 재고 조정이 일단락됨에 따라 LCD 가격 등락도 여전히 (-)권이기는 하나 기울기가 완만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LG필립스LCD보다는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삼성SDI와 금호전기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