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에어컨판매에서 5년연속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UAE의 뉴스사이트인 AMEInfo가 12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인 후지-게이자이에 의하면, LG전자는 지난해 1천만대의 에어컨을 판매해 세계 1위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5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미국, 러시아, 사우디등 40여개국가에서 에어컨 판매 1위자리를 굳혔다. 올 판매목표는 1200만대라고 LG관계자는 말했다.